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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지난 7일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7일 오전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통일준비 기본방향과 실천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김종규 부안군수 등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안군협의회 송홍삼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개회사(이영식 협의회장) △인사말(김종규 부안군수)△통일환경 해설 자료 설명( ‘미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통일환경의 변화’) △주요 안건 정리 및 보고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영식 회장은 “17기 자문위원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민주평통은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해 맡은 바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히 정진해 나아가야 하며, 통일미래세대 청소년들에게 통일관을 재정립하는 것이 평화통일에 한 발짝 앞장 설 수 있는 일이기에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민주평통 및 통일 관련해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가기위해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는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부안 600년의 역사를 잇는 잉걸불 정신이 모두가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반값 등록금’을 전국 최초로 실현해 2017년 대학신입생 430여명에게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도민체전과 60만 관광객 유치 목표로 5월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질 부안마실축제, 그리고 올해 8월 폴란드를 상대로 투표로 결정되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성공을 위해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역량을 한데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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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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