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21:3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학·출판
일반기사

전북소설문학상에 김상휘 시상식 22일 고창 미당문학관

전북소설가협회(회장 정영신)가 수여하는 ‘제6회 전북 소설문학상’(창작지원금 300만원)에 김상휘 소설가가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는“작품에 나타난 심미적 감성과 예술성이 빼어났고, 1년에 한 편씩 끊임없이 장편소설을 써 낸 창작열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천성래(소설가·영화감독) 심사위원장은 “김 작가의 소설들은 스토리텔링화 할 수 있는 감각적인 구상과 참신한 소재가 돋보였고, 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의 콘텐츠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고창 출생인 김 소설가는 전북소설가협회 회장(제6~10대)을 지냈고 한국문인협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전북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장, 한국예총 대외협력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병사의 일기> , <서울의 달> , <서울부엉이> , <국풍 김정호> 등 다수의 작품을 냈고, 한국소설가협회특별상(2010)·전북문학상(2013)·한국예총문화대상(2015)·한국농어촌문학상(2016)·한국예총대상국회의장상(2016)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고창미당문학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현 kbh768@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