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2일 ‘2017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마을 체험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도농협동 시민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오는 11월까지 도시가족 200명, 주부체험단 350명, 어린이체험단 2050명 등 총 2600여명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전북 관내 팜스테이(Farm stay)마을에서 도농협동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강태호 본부장은“농촌마을 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내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도모하고, 우리지역 농촌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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