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해수 유통은 바다를 살리고, 새만금호를 살리는 가장 손쉽고 경제적인 방법이다”며 “간척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서도 해수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수를 유통하게 되면 그동안 수질개선에 들어간 3조원이 아깝다는 주장도 있는데, 그동안 이 예산은 만경강과 동진강 수질 개선에 들어갔다”며 “정부는 새만금이 제2의 4대강 사업이 되지 않도록 해수 유통을 주장하는 전북 어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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