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는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해 차량용 도로명판 위주로 시설물을 설치했으나 보행자를 위한 안내시설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 군은 이면도로, 골목길, 마을길 등에 보행자를 배려한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한다.
뿐만 아니라 산악지역 등 조난위험지역에 국가표준 위치표시인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고 건물이 없는 외딴 지역 도로변의 전주, 통신주에는 도로명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신고로 신속한 구조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