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

남원시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확대 추진한다.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GAP 인증 농가 안전성 검사 분석사업비 2억3800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GAP 인증을 받고자하는 농가·단체가 인증기관에 의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뒤 GAP 인증서, 검사성적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GAP 안전성 검사비 및 인증수수료를 지원한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