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총국장 김미자)은 14일 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이 ‘상반기사업 특별추진 전국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전주농협은 장기보험, 일반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 손해보험 부문에서 전년 동기대비 1748% 성장률을 기록해 손해보험부문에서 전국 1위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번 북전주농협의 성과는 도내 농가의 특성을 고려한 고객맞춤형 서비스와 상담, 현장중심영업활동에서 나왔다는 평가다.
유한기 북전주농협 조합장은 “농업인 실익증대로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올해 상호금융 연도대상과 손해보험 연도대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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