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금지주생통합보건지소 노후 건물 개보수 공사 완료

남원 금지·주생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원시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금지주생통합보건지소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보수 공사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억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노후 된 냉난방기 및 정보통신시설 교체, 화장실 수선, 친환경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 조명, 한방진료실 확장, 공중보건의사 관사 증설, 민원인 대기실 아트홀 설치 등 건물 내외부에 대한 전면적인 개보수가 이뤄졌다.

 

금지주생통합보건지소는 보건사업요원들이 마을로 찾아가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