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21:28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회·정당
일반기사

정의당 도당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막아내야"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권태홍)은 29일 “불과 1년 전 수도권에서 첫 영업을 개시했던 노브랜드 전문점이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으며 37개 매장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이제 전주지역 상권까지 뻗치려 하고 있다”며 “전주지역 이마트 노브랜드를 막기 위해 나선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파워’와 강력한 ‘가격 경쟁력’으로 무장한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공습에 영세한 지역 상권은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려 가는 형국”이라며 “전주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석 kangi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