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을배추 신청 접수를 받는 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전북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전북도에서 삼락농정의 일환으로 제값 받는 농업 실현을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산물 판매가가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부(90% 이내)를 보전함으로써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품목별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남원시 대상품목은 양파와 가을배추다.
신청 및 접수는 읍·면·동 및 농협 접수창구에서 사업신청서를 배부 받아 통합마케팅 전문조직과 출하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남원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634-5002~3)이나 남원시 원예허브과(063-620-6246), 각 읍·면·동사무소 산업계 및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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