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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골목슈퍼 자생력 강화 적극 지원"

나들가게 애로사항 수렴

▲ 지난 31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홍용웅 원장과 직원들이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위치한 나들가게 사랑마트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최근 대형 유통업체에 대해 전주시 골목상권 진출을 결사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지난 31일 완산구 서노송동에 위치한 나들가게 사랑마트(대표 박영태)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랑마트는 2016년도에 시설현대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간판, LED 조명, 천정, 타일, 샤시, 외부테크 공사를 실시한바 있으며 시설개선을 통해 전년대비 20% 이상의 매출이 증가한 나들가게로 변화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매출향상 기법과 상품 재배열 등의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전주시 나들가게 발전협의회(회장 최우종)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나들가게 활성화 및 발전방안 모색의 시간도 가졌다.

 

홍용웅 원장은 “앞으로도 전주시 나들가게 발전협의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상품공급 및 홍보강화 등 골목슈퍼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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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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