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축산농장 간판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농촌경관 개선과 가축질병, 예방접종, 적기 인공수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의 용이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축산농장 간판설치 지원사업은 기존의 농가별, 사업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던 간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미리 간판 표준 도안을 배부해 필수 정보만 간략히 기재함으로써 가시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간판설치를 원하는 축산 농가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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