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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예촌 관광개발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남원시는 19일 남원예촌 관광개발 기본계획·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문화·관광 등 관계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남원예촌의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발전방안 및 연계방안 수립, 새로운 남원예촌 5지구 관광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612억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4대문을 중심으로 5개 지구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전통한옥체험단지는 지난해 7월 개관해 최고급 명품한옥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체험단지와 예촌물길은 올 4월 완공됐다.

 

또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는 고샘공원 조성 및 옛 물길 복원과 고샘테마길, 남원다움 라키비움 건립 등을 내년 완공 목표 계획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남원예촌 관광개발이 완료되면 상대적으로 침체된 광한루원 동문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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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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