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짠 뉴스] 통합, 힘겨루기
Trend news
통합, 힘겨루기
#1.
(혁신 도시의 두 행정구역 수달이 악수하고 있다)
완산구 수달 “ 이제 같은 혁신동 입니다.”
덕진구 수달 “ 그렇죠. 이제 합쳐야죠!”
#2.
(갑자기 표정이 바뀌며 힘을 주어 덕진구 수달을 당기는 완산구 수달)
완산구 수달 “ 그런데! 당연히 우리 완산구로 오시겠죠?”
#3.
(호흡을 가다듬은 덕진구 수달이 힘을 쓰며 완산구 수달에게 말한다)
덕진구 수달 “욕심도 많으시긴 완산구는 이미 인구도 많잖습니까?! 덕진구로 오시죠!”
#4.
(주민 투표 결과 덕진구로 통합되는 혁신동,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전주시>
<주민 투표 결과 57.1%로 덕진구 선택>주민>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산타 준비됐어?”⋯아이들보다 더 바쁜 어른들
[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
[핫플레이스] 완주 삼례, 근대 창고에서 하늘 전망까지
[전북의 기후천사] 건지산 지키려고 시민들이 뭉쳤다
[세계기록유산이 된‘동학농민혁명 기록물’] 갑오십이월민장책 등 7건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완주] 유희태 현 군수 등 6∼7명 거론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팔팔 청춘] 여든 앞둔 '봉사왕' 이영자 할머니 이야기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뉴스와 인물] 황석영, 600년 팽나무에 ‘한국 근대사’를 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