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뉴스] 어치 vs 황구렁이
Trend news
지난 14일 오전 9시 10분경 새와 뱀이 싸우고 있다는 독자의 제보 전화를 받고 찾아간 A 병원 인근 숲. 나뭇가지 위에 구렁이 한 마리가 기다랗게 늘어서 있었다.
제보자 말에 따르면 새는 인근에서 쉬고 있는 듯하다고 했으며 곧 새를 볼 수 있었다.
새는 나타나자마자 괴성을 내며 구렁이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구렁이의 머리를 찾아 공격할 틈을 엿보고 있는 듯했으며 곧바로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다.
새와 구렁이가 어떤 종인지 알아보기 위해 야생동물관리협회 전북지부에 연락해보았다. 협회 관계자는 "화면상으로 봤을 때 어치와 황구렁이로 보이며 현장 주변에 어치의 둥지가 있을 것이고 이를 지키기 위해 어치가 황구렁이를 공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황구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2017년 지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카드뉴스] 전주 천변로 범죄사각지대 우려…시민안전 빨간불
[전북소식] 익산시, 출산 장려 ‘아가숲’ 조성 추진
[새만금] "도민들 힘 실어주면 황금의 땅 변신"
[20170907 짠 뉴스] 구색 갖추기 아닌 제 역할을!
[새만금] 새만금~포항 고속도 착공 앞당겨야
16. 동화연구가 문성숙씨 "동화로 아이들과 마음 열고 소통할 수 있길"
자로 잰듯 뻗은 그 해변을 인간은 걸었네: 고창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
[뉴스와 인물] 이현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지역 경제 ‘성공파트너’ 된다”
[인터뷰] 전주찾은 재향군인회 이상훈회장
[한국전쟁 정전 70년] 전쟁 후 남은 사람들의 비극, ‘빨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