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짠 뉴스]승용차로 돌진해 금은방 절도 차량 들이 받고 붙잡혀

지난 11일 오전 2시 12분께 군산의 한 금은방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출입문을 부수더니 운전자 A씨가 금은방으로 들어가 안에 있던 4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침입부터 도주까지 걸린시간은 2~3분에 불과했다.

차량을 바꿔타고 도주 중이던 A씨는 동군산톨게이트에서 경찰 차량을 들이받고 멈춘 뒤 경찰에 검거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다치기도 했다.

A씨가 귀금속 일부를 팔았지만 대부분 회수됐다.

/영상=전북경찰청 제공, 편집=신재용

신재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