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8:05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날씨
일반기사

수능날 춥고 바람…수험생 건강관리 유의

일주일 연기된 수능 시험 당일인 23일은 3년 만의 입시 한파가 예상돼 수능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체온 관리가 필요하다. 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 전북지역은 북서쪽 약 5㎞ 상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지청은 수능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4도가량, 낮 기온은 2~6도가량 낮아 춥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하고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시험 전날인 22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잠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홈페이지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장 기상정보’를 제공하며, 시험장 이름(학교명)으로 날씨 조회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경석 1000k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