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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수상

인센티브 1억5000만원 확보

▲ 남원시 관계자들이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개최한 ‘2017년 지방재정(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가 지방재정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개최한 ‘2017년 지방재정(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중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총 3개 분야 250여건의 우수사례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재정자립도 꼴찌에서 탄생한 온새미로의 지방예산연구’라는 주제로 3년 동안의 활동내역 등을 출품했다.

 

시 예산동아리인 온새미로는 실·과·소, 읍·면·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진 동아리로, 자체세원발굴과 세출절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내용이 행정안전부 모범사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2010년 처음 우수단체로 선정된 이후, 8번째의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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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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