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원을 비롯 학부모와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지난 11월에 개최한 ‘2017학년도 임실교육지원청 교육지원활동 설문의 분석결과’를 공유키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2018학년도 임실교육계획 수립에 따른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의 교육공동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정나영 교육장은“다양한 의견을 바탕삼아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교육공동체와도 긴밀한 협의아래 교육발전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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