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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사회약자 특별치안활동 호평

▲ 박훈기 서장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가 지난해 12월18일 부터 올 1월1일까지 15일간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 시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제서에 따르면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강·절도 등 5대 범죄가 전년대비 29%가량 감소 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이는 연말연시 이완된 분위기로 인해 각종 사건·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가용인력을 최대 동원, 취약시간·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함과 동시 강력범죄 및 재난·재해 대비 다목적 순찰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지속 추진과 생활주변 강·절도 및 폭력 근절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 되고 있다.

 

박훈기 서장은 “각종 범죄가 감소하는 것은 경찰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지역민들의 참여가 있어 가능했기 때문에 올해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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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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