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시책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을 활용한 그룹 홈인 ‘두레사랑방’이 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두레사랑방’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고독사 등 노인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4년도에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3억6200만원을 투입해 85곳의 두레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두레사랑방’은 동절기 4개월(1~3월, 12월) 동안 경로당에서 24시간 공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운영비가 지원된다.
추위로 인한 난방비 가중부담 해소와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도 예방하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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