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에서 진행됐던 ‘곤충아트 특별전’이 오는 2월 1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23일 남원시에 따르면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된 ‘곤충아트 특별전’은 공식 행사기간인 지난 21일까지 1만2000여명이 관람했다.
이번 특별전은 곤충과 아트를 활용한 ‘곤충아트체험관’, ‘곤충생태관’, ‘곤충놀이터’, ‘세계희귀곤충표본관’ 등 다양한 곤충관련 예술작품과 많은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립과천과학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등 전국각지의 곤충산업 및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현장방문도 지속됐다. 또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50여종, 1000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과 절지생물이 마련돼 있다.
‘곤충아트 특별전’은 모든 연령대 입장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휴관일 매주 월요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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