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활동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를 모집한다.
스크리닝 매니저는 상영관 내부에서 영화 상영을 돕고 상영 전 영사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영사 스태프는 상영작 영사업무를 맡고 영사 사고에 대처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는 업무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월 7일까지 모집하고, 지원자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tech@jiff.or.kr)로 보내면 된다.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3월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4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40일간 전주에서 근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객서비스팀(063-288-543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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