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창의역량공간' 개소 / 공간·예술존 특화 구축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1호관 5층에 ‘MI 창의역량공간(음악·예술존)’이 구축되어 지난13일 개소식을 가졌다.
‘MI 창의역량공간’은 전북과학대학교의 4차년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으로 구축됐다.
특히 학생 개인의 강점지능을 개발하고 약점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공간존, 예술존의 특화된 2개영역으로 구성되어 학생의 전공분야 전문성은 물론 인문과 예술을 섭렵하는 융합인재 양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대 특성화사업단장은 ‘MI 창의역량공간’은 전북과학대학만의 특색있는 대학 문화를 개발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구축을 완료한 2호관 1층과 1호관 2층, 제2생활관, 금년에 3호관1층 및 본관3층에 이어 새로이 구축하는 공간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황인창 총장은“재학생들이 대학생활 중 마음껏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각 호관별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활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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