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1관1단 공모사업’에 임실군이 선정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 힘입어 임실군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주민주도형 문화예술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1관1단 공모사업은 지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 등의 공간을 활용해 각종 문화활동에 참여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립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지지않는 청춘, 꽃할머니 인형극단’의 주제로 10여명의 노인들이 인형극을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열리는 인형극은 극의 내용구성과 인형만들기 등을 통해 주민들에 공연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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