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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박차

안호영 의원 보좌진과 정책협의회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등 요청

무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안호영 국회의원 보좌진과의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협의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측 김용만 보좌관과 오상윤 비서관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김흥수 무주군 기획조정실장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은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건설 △전주~김천 간 철도건설 △태권도원 진입도로 국도건설 △적상~안성 확포장,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 △태권도 공연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국가예산 6조 6700여억 원 중 내년도 필요 분 107억 원을 요청했다.

또 △무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무주 생태모험공원 △태권도 관광조형공원 △전북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군유림 밀원수 특화단지 조성 △무풍산지유통센터 시설개보수 △급경사지 정비사업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추동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도시재생 뉴딜 주거재생사업 추진 등 10개 사업에 대한 총 사업비 722억 원(국비 398억) 중 내년도 필요 국비 54억여 원 확보를 건의했다.

여기에 하유~중유 간(군도 3호선) 확포장 사업 추진과 안성 공정지구 복합단지 진입로 개설에 필요한 총 사업비 55억 원 중 아직 확보되지 않은 30억 원은 2018년도 특별교부세로 신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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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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