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60개 사업 점검
심민 임실군수가 석달도 남지 않은 민선 6기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공약사업과 금년도 핵심사업을 점검했다.
임실군은 9일 군청에서 열린 4월중 확대 간부회의에서 심군수 주재로 4개분야 60개 사업에 대한 공약사업의 실질적 결산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평가는 전년도에 확정한 116개의 금년도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성과의 가시화를 위해 현재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예산집행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군은 60개의 공약사업 중 종결 9건에 이어 완료 후 계속추진 25건, 정상추진 20건으로 총 90%의 높은 공약사업 이행률을 보였다.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문화와 행정분야는 대부분이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농업과 경제분야도 연차별 사업계획으로 진행중이다. 또 금년도 주요 핵심사업에는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 및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따라 4월부터 현장행정 위주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군수는“부진한 공약은 6월까지 마무리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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