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1일 남원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 개선과 신속한 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로 재포장, 도로 배수시설 정비, 교량 보수·보강, 인도 정비,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등 도로개선 사업에 총 2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실시한 주요노선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차선규제봉, 가드레일, 도로반사경, 도로표지판 등 도로안전시설물도 같이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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