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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화 단체들도 전주영화제 행사 다채

영화 ‘1987’ 장준환 감독 대담
‘신과함께’ 원동연 제작자 초청

▲ 장준환 감독·원동연 제작자
전북지역 영화 관련 단체들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다양한 행사를 연다.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KOSIC)는 5일 오후 2시부터 전북대 인문대학 1호관 최명희홀(405)에서 영화인 초청 대담을 나눈다.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과 이승수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전북지부장(영상영화심리상담 전문가·수필가)이 영화에 담긴 의미와 치유성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담에 앞서 영화 ‘1987’이 상영되고, 대담 후에는 ‘영화 1987로부터 상담자의 책무성까지’를 주제로 한 김은하 단국대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 현장 신청 가능하다.

 

(사)전주영상위원회는 5일 영화 ‘신과함께’의 제작자인 원동연 씨(리얼라이즈 픽쳐스 대표)를 초청해 경험과 노하우를 듣는다. 매년 영화제 기간 진행하는 ‘전주씨네골든마우스’ 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열린다. 선착순 무료 입장.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전주라운지(옥토주차장)에서 전주 미니FM 생방송을 진행한다. 미니FM 방송은 1W의 출력으로 반경 3~5km내를 송출범위로 하는 소출력 라디오 방송이다. 고사동 일대에서 FM 89.5Mhz를 통해 FM 라디오 수신기로 들을 수 있다. 아프리카 TV, 페이스북 라이브 등에서 ‘보이는 라디오’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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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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