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이 지난 11일부터 13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완주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 청년이 꿈을 펼치는 완주, 로컬푸드를 이끄는 완주를 주제로 다양한 귀농귀촌 사례를 소개해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앙무대에서 진행 된 ‘이장과 면장’ 토크쇼에서는 운주면 고산촌마을(이장 이기열)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귀농귀촌하기 좋은 대표마을로 소개됐다.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너멍굴 영화제’에서는 고산면 너멍굴에 귀농한 진남현 청년의 농촌생활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완주군은 2017년도에 전년대비 12.4% 증가한 1814세대, 3212명이 귀농?귀촌했으며 특히 40대 이하 비중이 전년도 700세대에서 815세대로 17% 증가해 귀농귀촌 1번지로서 위상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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