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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00년 먹거리 사업 찾기 스타트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용역 착수

남원시의 100년 먹거리를 찾기 위한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이 시작됐다.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내외 환경변화로 중앙부처의 국가예산 지원방식 전환, 정책 추진방향이 변화됨으로써 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연구원과 함께 남원시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전북연구원과 함께 이번 용역을 통해 분야별 각 중앙부처 및 실과의 사업계획 및 정책방향에 맞는 중장기 사업 발굴 및 구체화, 타당성 확보 및 논리보강을 통해 남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 할 계획이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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