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급식 시스템을 홍보했다.
이번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과 일자리’를 주제로 서울시와 강동구 주최로 열렸으며 ‘씨 뿌리는 도시농업, 피어나는 일자리’를 슬로건으로 미래 도시농업 분야에서 파생되는 일자리를 제시하고 도시농업의 대중화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완주군은 ‘강동구와 완주군의 행복한 급식’이라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및 완주군 공공급식 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도시농업 직거래장터를 이용해 완주로컬푸드 가공품 시식 및 판매행사를 가졌다.
송이목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5월 강동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업무협약 계기로 참가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완주로컬푸드를 수도권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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