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7일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주변 일제정비를 통해 축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개별 축산농가에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 조성을 위해 13억1700만원을 지원했으며, 축사시설 현대화 8억1500만원, 냄새 관리를 위한 축산환경 개선제 2억원, 자원순환농업 활성화 2억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축사 개별시설 등 10개 사업에 19억5500만원을 지원해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