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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유송열 군의원 무주 가 "행복조례 만들어 행복지수 높일 것"

“군민의 뜻에 의해 의정업무를 수행한 과거의 시간이 설계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그림이 완성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의정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무주군 군민행복조례’를 만들어 행복지수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제7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가선거구(무주·적상·부남) 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군민 선택을 받은 4선의 유송열 당선인의 포부와 소회다.

 

‘지도자는 희망을 파는 상인’이라는 평소 소신으로 어린이 도서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유 당선인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일자리부족, 경기침체와 농업소득 감소, 위축된 관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군민들에게 정치가 희망이 되어야 한다”며 “군민, 공무원, 전문가로 ‘무주군 행복 위원회’를 만들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과제를 발굴·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게도 이 고장에서 꿈을 펼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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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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