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득표율로 2명을 선출하는 비례대표 당선인 확정은 2위를 놓고 평화당과 정의당이 치열하게 접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쥐게 했고 새벽5시께 관외투표까지 개표된 결과 정의당이 최종 50표를 더 받아 김은주 당선인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정의당 정읍시위원회 발족 2년여만에 이번 선거에서 시장,지역구, 비례대표 후보 4명이 출마한것은 지역사회 진보의 발전,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정의당은 최대한 선거비용을 아껴가며 시장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쳤다”면서“선거기간 정의당의 모든 후보는 개인의 당선에 앞서 정의당의 이름을 먼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로 비례당선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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