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말씀을 귀 담아 듣고 가려운 곳을 긁어 드리며 살기 좋은 지역, 살고 싶은 완주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완주 가선거구(삼례·이서)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수봉 군의원(46)은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게 선택해 주셔서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믿고 뽑아주신 만큼 후회 없는 선택이 되도록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이 살아야 지역에 미래가 있다”고 들고 “교육과 커뮤니티를 통한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역 현안과 관련, “농민들을 위한 기초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조례를 적극 추진해서 농민들의 한숨을 웃음으로 돌려 드리겠다”면서 “농촌도로를 도시계획 도로로 조속히 추진하고 시내버스 배차문제를 적극 해결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공약으로 제시한 만경강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단지 조성방안 마련과 임기내 혁신도시내 공공도서관과 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청소년문화의집 완료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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