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8 종자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종자기반 구축사업은 우수한 묘와 종자를 효율적으로 증식·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무주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토대로 천마종균배양센터의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교체해 종균생산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천마 생산량 증대와 농업경영비 절감이 가능해져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내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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