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창조지역사업인 ‘천년의 보물찾기 팜팜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팜팜시골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고창 팜팜시골버스 투어’는 지난 4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일 각 1회 고창읍성, 선운사, 운곡습지 등 우수 관광지와 각종 축제, 팜팜스테이션 및 팜팜농가, 농촌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팜팜시골버스는 오전 9시30분 정읍역에서 출발, 고창 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오후 7시까지 정해진 코스로 운행하며, 요금은 2만원이다. 신청 가능인원은 최대 40명이며 (주)테마캠프 여행사(02-735-8142)에 사전예약 하면 된다.
팜팜시골버스는 본격 운행에 앞서 지난 4월부터 7월 까지 모니터링 투어를 4회 추진하여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참가자들이 고창 관광명소와 팜팜농가에 재방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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