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에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순창군 호계마을 경로당을 찾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한 바 있으며, 하루 뒤인 8일에는 김장근 본부장과 오석원 익산시지부장이 함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수박 및 음료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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