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표본교실·포토존 운영 장수풍뎅이·사슴벌레도 증정
‘반딧불이랑 떠나는 세계곤충여행’ 특별전을 운영 중인 남원시가 광복절 73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특색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광복절을 기념해 대형 태극기를 게양해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 앞 호랑이 조형물과 대형태극기를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 포토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73주년 광복절 당일 전시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73명에 한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곤충 ‘뮤엘러리무지개사슴벌레’를 가지고 곤충표본교실(암수 구분 없이 1마리 5000원, 한 가족에 1마리 신청가능, 재료소진 시 조기종료)을 진행한다.
SNS 해시태그 이벤트로 방문객이 자신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등)에 해시태그(#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반딧불이랑떠나는세계곤충여행)를 달아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현장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물방개시합, 곤충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산림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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