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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부안경찰서장, 진서파출소 방문 근무자 격려

▲ 지난 13일 진서파출소를 방문한 임성재 부안경찰서장(가운데)과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임성재 부안경찰서장이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13일 진서파출소를 시작으로 “기본과 원칙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믿음직한 부안경찰을 만들자”며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초도방문에 나섰다.

 

임서장은 직원들과 부드러운 분위기 가운데 소탈하게 인사를 나누고 “폭염기를 이겨내고 땀흘려 가꾼 고추 등 농산물 도난예방에 위해 차량의 블랙박스, CCTV를 활용하는 등 현장에 맞는 범죄예방의 방법을 발굴해야 한다”며 농산물절도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힘들더라도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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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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