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도배와 장판 씽크대 전등교체, 집 청소 등을 통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마련해 줬다.
민간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대는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회원들이 주말을 이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12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줘 무척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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