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17일(금)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직무만족도 결과와 치안고객만족도 결과 분석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부안경찰의 치안만족 정책을 면밀하고 새롭게 진단하고 만족도가 낮은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방안과 하반기 직무만족도와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임성재 경찰서장은 “경찰관의 내부 직무만족도 향상은 국민에 대한 경찰의 치안서비스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내·외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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