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6:2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전북대 의전원 교수 사무실서 불… 20여 명 대피 소동

지난 1일 오전 11시 17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3층 교수연구실 1곳을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 등 2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전북대 상황실 근무자가 비상벨이 작동하자 해당 교수 사무실을 확인했고, 검은 연기가 나자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사무실에 컴퓨터가 설치된 책상이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잠정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경석 1000k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