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박한영)은 오는 30일까지 물문화관에서 ‘수묵의 세계에서 놀다 展’을 개최한다.
도자기 서양화 작가 12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올 들어 9번째로 열리며 물문화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미서·고영숙·김나현 씨 등의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주변의 자연을 수묵화로 담담하게 담아낸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멋을 한껏 제공하고 아울러 가을의 문턱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영 섬진강지사장은“방문객들에 시원한 가을의 느낌을 전하는 전시회”라며“다양한 작품의 수묵화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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