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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국립공공의료대학 특별법 조속 추진”

지난 13일 국회 방문… 현안사업 타당성 설명 등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난 13일 지역 현안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 법률안 통과와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3일 국회를 방문해 현안사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이용호 의원(무소속, 남원·임실·순창),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전주갑),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비례) 등을 만나 국립공공의대 설립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단초가 될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정운천 의원(바른미래당, 전북 전주을)과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무주·진안·장수) 등을 찾아가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남원시가 국회단계에서 추가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은 화장품기업 전문 지식산업센터, 월락정수장 개량사업, 육아종합 지원센터 등으로 국회 소속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에서 대상사업 선정여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남원시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해결을 위해 화장품기업 전문 지식산업센터, 사매면 일반산업단지 등을 조성하여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19년 국가예산 확보가 확정되는 시점까지 각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과 남원출신 향우 등의 도움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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