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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새내기 공무원 새터 개최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26일 우정청 10층 라이브포스트홀에서 2018년 새롭게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 27명을 초청해 새터(새내기배움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우정가족으로 출발하는 새내기 공무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도서를 증정하고 꽃다발을 선물하였으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응원ㆍ격려하는 한편, 새내기 공무원의 소감 및 다짐과 CEO 특강 등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고객감동ㆍ직원행복ㆍ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정사업본부 새로운 마스코드 ‘제제’에 대한 설명과 스티커 붙이기, 엽서 작성 등의 시간도 가졌다.

제제는 제비를 의인화한 것으로, 밝은 모습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을 의미한다.

김성칠 청장은 “공무원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들이 전북우체국 생활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앞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현규 기자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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