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창업기업 통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세대융합창업캠퍼스’ 1~2기를 수료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기업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내 창업자는 20개사 70 여명 규모다. 이들은 창업 초기단계부터 해외진출 공략, 자금난 해소를 위한 투자유치, 역량교육을 통한 창업기업 질적 성장을 도움 받는다.

특히 경진원은 창업 초기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IT·온라인 플랫폼, 일반 소비재 기업과의 1: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퍼포먼스 디지털 마케팅 과 투자유치 성공전략 교육도 실시한다.

초청된 투자전문위원 시장성이 가장 높은 아이템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비스마트를 통한 1000만 원 정도의 투자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홍용웅 원장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 하겠다” 고 말했다.

김윤정 kking15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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