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YMCA(이사장 최선태)가 주최한 ‘제2회 임실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22일 임실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수능이 끝난 고교생과 어린이,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동아리 축제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이들의 문화공유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실YMCA 최선태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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