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5:20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지역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잇따라

무주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무주사랑일조회(회장 김기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의 성금을,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용식)에서는 무주군 사랑나눔바자회 운영 수익금 2520여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김기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용식 협의회장은 “사랑나눔바자회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의 땀과 정성,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이 배어있는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무주군 안성농공단지 반딧불김치 임경택 회장도 김치 100박스(4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경택 회장은 “지역농산물 이용과 지역사람 채용 등으로 무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